L'histoire de Anna

안녕하세요~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애플 정품 애플펜슬을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애플펜슬의 짭플펜슬인 나단스 펜슬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 박스와 비슷한 크기와 색의 외관입니다.

나단스 펜슬이 지원하는 기기는

아이패드6, 7,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에어 3,

아이패드 프로 1, 3

이렇게네요.

구성품은 깔끔하고 간단합니다.

나단스 펜슬 본품, 영문 설명서, 5핀 짧은 케이블, 여분의 펜촉 1개 입니다.

이제 아이패드랑 연결해보겠습니다.

연결하려고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세팅 켜놓고

설명서를 봤는데 connect 관련 부분이 없는거예요..?!

잠시 당황했지만ㅋㅋㅋ

사진처럼 펜슬의 상단부분을 터치하면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는데요,

그냥 자동으로 인식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볼펜같네요 ㅋㅋㅋ

저는 주로 필기를 해서

우선 노타빌리티에서 테스트해봤습니다.

남색은 기존 애플펜슬이고요

그 아래 보라색은 같은 두께로 적었는데 저렇게 두껍게 나오네요^^;

굿노트에서도 짭플펜슬로 필기해봤습니다.

매우 확대한 상태예요

사실 애플펜슬을 사용해보고 나서 쓰니까 안예뻐보이는건 사실이지만,,ㅠㅠㅠ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하네요

나단스 펜슬은 틸트 기능(기울기 지원)을 지원한다고해서

스케치 앱에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잘 되네요^^

딱히 그림 안 그리고, 간단한 터치나 필기만 하시는 분들에게는

애플 펜슬의 대용품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매우 강추!!

입자가 작고 은은한 것을 선호하는데

로라 하이라이터가 딱 이 급이다.

맥 하이라이터 오로라는 번쩍번쩍하고 광이 강한데 비해

로라는 은은하게 광나고 입자가 작아서 모공 부각이 적다.

생얼에 바르면 피부가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얗게 하는 효과는 없고, 피부결이 매끄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애용중이다

재생크림 용도라 화장 전에 바르는 건 적합하지 않으며

(화장 전에 바르면 밀리게 되므로 조심)

생얼로 나가야 할 일이 생기거나,

밤에 자기 전에 바르면 괜찮다.

너무 오래 지나서 생각나는데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ㅠㅠ

마몽드 -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 16호 벨벳 레드

말린장미 색이 갑자기 유행하면서 왓*스나 애리*움 등에서 할인기간 때에는 찾기 힘든 그 제품!

아무리 매트 타입이라 하지만 ㅠㅠ.. 입술이 자주 건조한 저에게는 색만 예쁜 전시용입니다 ㅠㅠ

립밤 바르고 발라도 어찌 그리 수분을 흡수해버리는건지ㅋㅋㅋ 각질서치제..

각질 별로 없는 분들은 예쁘게 쓰실듯 ㅠㅠ

우드버리 - Perfect Ultra HD Lip Pencil - Scarlet Red

나스 립펜슬 저렴이 중 하나. 또 하나는 잇츠스킨에있음

왓*스 구경하다가 버건디색을 찾던 중. 색이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ㅋㅋㅋ

무엇보다..! 위의 마몽드보다는 훨씬 안.건조함.ㅋㅋㅋ 립밤 바르고 이 립펜슬 바르면 촉쵸크ㅡ함

색은 케바케. 저는 잘 어울렸는데 친구 입에선 동동 뜨는 것 같더라구요

전 풀립은 잘 안발라서 디올립밤 베이스에 그라데이션용으로 자주 쓰는 중.

미샤 - Time Revolution Intensive

SK2 스킨 저렴이버전으로 유명한 제품.

이게 효모?들어간 제품이라 안맞는 피부는 너무 안맞는다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꼭 테스트하고 사시길.

저는 아무 자극이 없어서 계속 쓰는중.

리뷰들 보면 약간 환해졌다는 평들이 많은데,

한 달 이상 써본 제 입장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환해진 것 같기도..?

그 외의 나아진 점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쓸 만 해요. 좋다니 그냥 쓰는게지. 스킨은 원래 한 번에 효력이 눈에 보이지는 않겠죠?

가격만 싸면 재구매의사 어느 정도 있음. (저는 1+1때 샀으나 또 한다면 또 살 것 같기도)

미샤 - Pencil & Powder Dual Eyebrow

아이브로우 사는데... 스머지 사야하는데 잘 몰라서 이걸 집어왔어ㅠㅠㅠ

스머지는 슈에무라 하드포뮬러 저렴이버전으로 유명한데.

저는 이걸 집어와서 어쩔 수 없이 쓰는 중이긴 합니다만

재구매의사 0%, 그냥 있어서 씁니다.

진하게 발려요ㅠㅠ 브로우빗도 안달려있어서 다른 걸로 빗어서 가루 털음

미샤- Damage Clinic Hair Essence - Procure

헤어제품 없길래 사봤어요.

그냥 냄새 괜찮고 기름기 돌고.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네요

쏘쏘.

미드나잇인파리 -프랑스 파리

아멜리에 -프랑스

믹막

냉정과 열정 사이 -이탈리아 피렌체

레터스 투 줄리엣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비키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베를린 천사의 시 -독일 베를린

트립투 이탈리아

마네의 제비꽃여인

로마 위드 러브 -이탈리아 로마

매직인더 문라잇

스패니쉬 아파트먼트

추가되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독학이며 비용은 1급실기 책값 + 시험응시료 만 들었어요~

인강은 듣지 않았으며, 인터넷강의를 듣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야매) 방법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완전 컴맹은 아니며, 그렇다고 컴퓨터 언어를 아는 것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엑셀VBA 관련 수업을 수강하는 중에 같이 준비하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를 시작했지만, 그것과 관련 없이 아래 방법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험인 듯 싶습니다. 시중의 책들이 너무 잘 되어있고, 그대로 따라서 트레이닝만 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실 것 같아요. 물론 엑셀의 기능들을 좀 더 자세히 배우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1

준비기간은 정확하진 않으나(학기중에 했으므로) 1달 정도 걸림

굳이 나누자면 필기 3~4일 실기 3주 이상?

2

필기에 있는 엑셀/엑세스내용은 실기를 먼저 준비해보고 읽으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필/실기를 같이 볼 생각으로 실기책으로 먼저 개념을 시작했습니다

3 (필기 보기 전) 실기준비

실기책 보면서 따라하기. 이때 필기요약본에서 해당하는 내용 찾아보면 핵심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같이보면 정리에 도움이 됨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엑셀 함수는 시나공책 같은 경우 함수만 따로 부록책이 있었어요.

그거보면서 함수들 비슷한거끼리 정리해가며 + 엑셀로 직접 사용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함수는 연습(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게 많이 도움됐어요 이과정은 꼭 필요한듯.

그리구 엑셀의 VBA 나 엑세스의 SQL ...! 컴공 관련 전공자나 컴퓨터 언어에 관심 없었으면 멘붕인 부분..

저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VBA는 거의 포기했고 쉬운거만 알아둠 (ex. 닫기버튼 클릭시 창 종료하는거-end)

만약에나! 혹시나! 엑셀함수 부분을 아무리 해도 자신이 없으면 이쪽이라도.. 파야할거예요ㅜㅜ

SQL도 쉬운거만 알아둠 (문법의 가장 기본구조만알아둠-ex. From ~ where~) sql은 조건문쓸때 가끔 등장하니 가장 기본구조라도 외워두면 유용합니다

이렇게 한 파트를 포기하는 대신 다른 건 거의 다 맞아야만 할 듯?! 합니다. 아마 책에서 봤던 것 같은데 차트파트는 부분점수가 없다고.. ㅜㅜ 약간의 실수라도 기계가 채점하는 거기 때문에(아마도) 전체점수가 다 날라갈 수 있어요.

4

필기는 책을 사진 않았구요

인터넷에 시나공 컴활1급 필기 요약 찾아보면 피뎁파일이 올라와있습니다요. 약 70페이지 정도고 이걸 인쇄해서 읽었습니다.

필기는 크게 컴퓨터일반/엑셀/엑세스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엑셀/엑세스는 앞 단계에서 실제로 연습해봤기 때문에 여기서는 슉 읽고 넘어가기만 해도 이해 잘 돼요.

그래서 저는 컴퓨터일반 쪽은 암기하려고 막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한 두 번 읽고 넘어갔고, 엑셀/엑세스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딴 것 같습니다. 어차피 70점만 넘기면 합격이라서요 :D

필기는 기출문제덕을 많이 봤어요. 필기기출문제도 검색하면 많이 뜨는데, 문제-보기들 외워두면 똑같은문제가 여럿 나옵니다ㅋㅋ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이죠.

저는 최근것부터 두세개밖에 못풀었지만 그것조차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5

(필기합격 후) 실기 직전 준비

기출문제 돌렸습니다.

이때 시간이 좀 지나서, 까먹은 몇 개 기능들은 그 부분만 실기개념책 참고했습니다

엑셀이나 엑세스나 둘다 시간이 여유롭진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엑셀이 더 시간에 쫓겼어요ㅜㅜ 그러니까 어느기능을 하려면 뭘 클릭해야하는지 빨리빨리 숙달되도록 반복하면 시간절약에 도움됩니다.

저는 시나공 실기 CD에 들어있는 모의시험 프로그램으로 기출 돌렸습니다 45분 제한해주고 채점도 해줍니다(채점이 그닥 정확한 편은 아닌듯하지만) 틀렸을경우 왜틀렸는지 나오는데 이게 많이 도움됐어요!! 자꾸 아깝게 실수하는 부분을 고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를 신청할 수 있고요, 시험일 4~5?일 전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후기를 찾아봤는데, 컴퓨터마다 문제가 달라서 어려운 거 걸리면 불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ㅠㅜ 가뜩이나 시간도부족한데 난이도까지 더해지면ㅜㅜ(주로 함수나 조건부분)

제 경험으로는 엑셀은 비교적 쉽게 나왔고 엑세스는 비교적 약간 어렵게 나왔습니다.

참고로 서울 남대문에서 시험봤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MOS Expert는 땄었으나. MOS는 너무 쉽다고들 하시고.. 컴활1급 실기가 그렇게 어렵다네요.

어차피 필요한 시험 미리 준비하려고 1급을 준비하려합니다.

필기는 기출반복하고 실기는 인강을 들을지 책을 살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필기먼저 준비하고 올게요~

2015년 7월

저는 여행목적으로 파리에 갔어요

파리에서 쇼핑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일단 프랑스 브랜드 화장품들은 단언컨대 1.파리 면세점이 제일 쌉니다. (저는 파리아웃이었어요)

파리아웃이 아니라면, 프랑스 2.도심 내에 있는 면세점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면세점은 베눅스면세점, 캄스면세점 등이 있습니다. (웬만한 여행책자에 써있음)

그리고~ 약국화장품은 뭐니뭐니해도

파리 내 약국에서!사야겠죠

그중 1.몽쥬약국이 유명한데요, 싸서 유명합니다. (요즘 하도 유명세를 타서...흠)

그리고 검색 중에 얻은건데, 몽쥬랑 가격은 대체로 비슷하면서(몽쥬에 비해 살짝씩 비싼것같았어요) 한산한 곳은 2.시티파마 입니다.

그런데 1.몽쥬약국은 다른 관광지들과 멀리 떨어져있어서..

몽쥬약국은 몽쥬약국 하나만을 위해서 가야합니다.ㅋㅋㅋㅋㅋ 한시간 이상 쇼핑후에 두둑한 짐들... 또다시 숙소에 놓고 나와야해요. 또하나 몽쥬약국엔 사람들이 어마어ㅏㅁ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아서(단체투어분들도 한꺼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침 일찍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가서 오전을 다 썼네요.ㅋㅋㅋㅋ(몽쥬쇼핑시간만 1~2시간)

몽쥬약국 오픈시간은 08시 30분이구요. 몽쥬가실거면 제발 오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ㅋㅋ

저는 10시쯤 갔는데도 사람 너무많아서 낑기면서...다니고. 인기제품들 벌써 나가버려서 못구했습니다. 대신 한국 점원분들이!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한국여자직원이 2~3명 있었는데, 이중 한 분이 매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아시는 것도 많아서 감동..ㅜㅜ이었어요. (다른 한 분은 귀찮아하시는게 눈에 보일정도ㅜㅜ) 여자 40대 주름에 좋은 크림이 뭐예요~? 라거나. 20대 선물용으로 뭐가 좋을까요? 등의 질문을 하시면 잘 추천해주십니다. 많이 물어보셔도 되는 분위기예요(아무래도 한국분이라서ㅎㅎ)

한 가지 아쉬웠던건.. 제가 유라이주 립밤 광팬인데, 여기서 4유로정도에 살 수 있는데! 1인당 10개 제한을 뒀더라구요..ㅠㅠㅠ정말아쉽.

다음날 2.시티파마에도 가보았습니다. 저녁 7시쯤 갔는데 (저녁8시마감) 몽쥬보다는 훨~씬 널널했어요. (사람이 많긴하지만) 마감직전이라 그런지 무슨 7시30분부터 구경하는사람들 족족 finished~거리며 빨리 나가라는 눈치를 줍니다..ㅋㅋㅋㅋㅋ여기 프랑스는 점원이 왕이예요ㅎㅎ(우리나라도 여기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함)

대충 봤는데, 유명한 제품들은 거의 몽쥬랑 가격이 똑같았구요. 몽쥬보다 약간 비싼것도 있었는데 정말 얼마차이 안나는 정도..? 0~1유로정도의 차이.... (몽쥬말고 여기서쇼핑할걸 ㅠㅠ)

어!!그런데!! 몽쥬에서는 아침에 가도 다 나갔던 제품들이.. 여긴 저녁에가도 두세개정도 남아있네요?? 바로 겟했습니다ㅋㅋㅋ 또하나 유리아쥬립밤이 제한이 없었다는점..ㅋㅋㅋㅋ마구샀어요

그래서 저는 시티파마를 추천드리는 바..ㅠㅠ편한게 더 좋아서요..ㅋㅋㅋ

저도 원래 화장품을 잘 아는 녀자가 아니라.. 좋다드라~유명하다드라~하는것들 위주로 샀네요. 혹시나 참고하실 분들은 보셔요

• 엠브리올리스 크림 (일명 구은애크림) - 그런데 지성에게는 이것보다 다른제품을 추천해주셨어요
• condense matifying purifying 에멀전 - 피지조절에 좋대서. 전 T존에만 바르려고ㅋㅋ
•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듀오 - 에빠끌라는 여드름라인입니다. 듀오는 얼굴전체적으로 바르는거래요
•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AI - 여드름스팟에 좋다네요
• 눅스오일
• 눅스 토너 장미향
• 아벤느 콜드크림
• 아벤느 미스트
• 꼬달리 미스트
• 유리아쥬 립밤 - 한국에서 비싸서못쓰는ㅠㅠ저의 립밤최애!! 하나당 3.99유로였던듯
• 유리아쥬 핸드크림
• 꼬달리 립밤&핸드크림세트 - 선물용으로 샀어요
•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이외에도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라로슈포제 핸드크림, 달팡크림(종류많음)  등이 유명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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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눈이 많이 나빠서- 안경 및 렌즈를 필수로 껴야 했는데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

일단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써왔고, 고등학생 때까지 안경을 썼어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엔 렌즈를 꼈구요

소프트렌즈는 6개월, 하드렌즈는 2년 넘게 꼈습니다

눈이 안좋은 정도는, 안경이나 렌즈가 없으면 사람과 대화할 떄의 거리에서 얼굴이 잘 안보여요. 원래 자주 만나서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구분도 못합니다^^; 심각한 편이죠

** 소프트렌즈 끼시는 분들께--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소프트렌즈 낄 때는 써클도 가끔 꼈지만, 저는 하루에 8~10시간 또는 그이상 렌즈를 장시간 착용해야만 했어서, 눈건강을 생각해서 웬만하면 산소투과율 높고 투명렌즈만 꼈어요.

(써클은 산소투과율이 안좋고 장시간 착용시 눈건강에 매우 해로우니.. 4~6시간 이내로만 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싼 가격의 렌즈(5천~1~2만원댸) 또한 같은 이유로 눈에 안좋아요.

렌즈 끼시려면 여유가 되시면 8만 이상의 산소투과율 높은 투명렌즈를, 사정상 안된다면 3만원 이상의 렌즈를 권유하구요 (안경사 관련 직원 아니에요^^;;) 한 번 산 렌즈는 6개월마다 새로 사시면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매일매일 세척 꼼꼼하게 하시구요

(원데이 렌즈라면 2일 이상 착용하면 안좋아요.. 원데이 렌즈가 만들어진 의도대로 하루만 착용합시다 ㅜㅠ)

** 하드렌즈 끼시는 분들께-

저는 처음에 하드렌즈 맞추고, 안경점에서 다목적용 액을 주시더라구요.

저는 이것만 6개월 넘게 쓰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렌즈가 뿌연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세척해도 렌즈를 끼면 뭔가가 뿌옇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안경점에 방문했더니, 직접 세척을 해보고 저에게 껴보라고 해도 똑같았습니다

그럤더니 하시는 말씀이 단백질이 이 렌즈에 낀 것 같다고... 렌즈업체에 보내서 세척시키겠다고 길면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주일치 렌즈를 주셨어요

일주일 뒤 렌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껴보니 다시 처음 샀던 때처럼 깨끗하게 보였어요.

그리고 저보고 세척액 혹시 안쓰냐구.. 이게 문제였죠

원래 하드렌즈 관리액에는 세척액과 보관액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단백질 제거액도 있어요. 필요하신 분은 따로 검색해보시면 쉽게 관련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저는 다목적용 액으로만 사용해왔던거죠. (다시보니 용기에 여행용이라고 써있었습니다ㅜㅜ)

또 하나, 혹여 하드렌즈를 장기간 보관할 일이 생길때, 물론 매일매일 세척하면 좋겠지만^^; 귀찮잖아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장기간 보관해야 할 때에는, 하드렌즈를 건조한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깨끗이 세척해주시고 건조한 상태로 장기간 보관 뒤, 다시 사용할 일이 있을 때 다시 깨끗이 세척한 뒤에 사용합시다.

**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고민중이시라면..

눈건강에는 하드렌즈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눈으로의 산소공급이 소프트렌즈보다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눈이 너무 예민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하드렌즈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렌즈를 2년이상 끼실거면 비용적으로나 건강상으로나 하드렌즈가 그나마 낫습니다 (물론 최고는 안경)

잃어버리면 매우 큰일나지만^^; 소중히 보관하셔야겠죠.

큰 차이점을 대충 설명해드릴게요

-소프트렌즈는 동공보다 큰 편이라 산소투과율이 하드렌즈에 비해 적습니다

렌즈가 얇기 때문에 착용감은 매우 좋아요 보통 아무것도 안 낀 느낌도 나구요

요즘엔 원데이렌즈도 생겨서 이것은 위생적으로 좋겠네요

-하드렌즈는 동공보다 작은 편이며 눈을 깜박일 때마다 렌즈가 움직여서 눈에 산소공급이 잘 되게 도와줍니다.

렌즈가 유리같고 소프트보다 두꺼워서 착용감이 소프트보단 불편해요. 처음에 낄 때 5~10분정도는 눈이 적응하느라 아프고 눈물날거에요. 그러나 눈건강에 좋다하니..참아야 하느니라..

그리고 보통 가격이 비쌉니다. 최소 20만원부터 50~까지 가격대는 성능에 따라 다양합니다. (저는 30짜리 샀어요 예민하지 않은 편이고 너무싸면 또 불안한 마음에..?)혹여 렌즈를 잃어버린다면 큰 금전적 손해가..ㅎㅎ

** 눈 건강에 대해-

저는 지금 라섹을 알아보고 수술했습니다 .이것에 관한 포스팅도 곧 올릴 예정인데요,

라섹수술을 위해 사전정보검색을 하면서 눈 관리에 관한 정보를 얕게나마 얻게 되었습니다.

일단 눈이 나쁘시다면 안경이 제일 좋습니다. 최고에요!

그러나 젊으신 분들, 여성분들..이 아니라도! 외적인 이유로 렌즈끼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어찌되었건 렌즈끼시는 분들, 렌즈 끼는데에도 수명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저는 10년정도라고 들었는데.. 중학교때부터 렌즈끼신 분이라면 더더욱 빨리 렌즈를 그만 끼셔야 할거에요.. 눈건강을 위해서요.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눈 각막에 있는 내피세포라는것이, 눈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들로 인해 파괴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내피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태어날 때 이미 갯수가 정해진거에요. 태아 때 보통 4천여개의 내피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성장하면서 조금씩 줄어듭니다. 렌즈를 끼시면 안 낀 사람보다는 내피세포가 적을 확률이 크죠.

보통 20대 정도에 내피세포가 3천개 이상이여야 한데요. 3천개 미만이면 약간.. 걱정할 정도죠.. 아마 빨리 렌즈를 그만 끼셔야 할겁니다.

그러니 렌즈는 되도록이면 꼭 필요할 때만 적게 사용하시구요, 웬만하면 안경 쓰세요.

그리고, 눈도 자외선 차단을 해야합니다!

외국에선 아이들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성인들도 선글라스가 많진 않더라구요. 쨍쩅한 햇볕 아래에서도..

피부뿐만 아니라 눈도 자외선을 차단해주어야 해요. 가장 좋은건 모자, 양산 등이고 선글라스도 좋죠.(자외선 차단 지수도 선글라스마다 다르더라구요)

당연한 얘기지만, 컴퓨터나 핸드폰의 불빛. 안좋은 거 아시죠?

30분마다 눈에도 휴식을 취해주세요.

수술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에 새로운 포스팅으로 뵐게요.

안녕하세요 토익 기본서 리뷰하러왔어요~

간단히 느낀점만 말씀드리려구요

일단 저는 LC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기본서를 샀어요.

(prep book은 LC만 써봤어요 RC는 안써봤습니다)

제 생각은요~ LC 초보가 토익을 배우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토익 시험 성우가 직접 녹음했다고 하네요. (책 전면에 크게 광고되어있으니.. 사실이겠죠?ㅎㅎ)

그다음,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은 mp3 파일조차도 유료로 사라더군요..)

그리고 토익LC에선 다양한 표현들을 소리로 많이 들어보는게 좋은데, 그 소리를 들으며 귀에 익힐 수 있어요. (웬만한건 mp3로 다 녹음되어있습니다)

빈출표현이라며 특성별로 정리가 되어있는데, 저는 이게 좋은 것 같네요.

이동하면서 이어폰 꽃고 듣기 좋아요. (책이 무거운건 단점..)

나중에 알았지만, 이 책을 이북으로도 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북이 더 편한데ㅠㅠ괜히 책으로 산 듯ㅠㅠ(어쩔수없잖아@@)

리뷰가 비루하지만ㅎㅎ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원하는 점수 빨리 따자구요!

안녕하세요 아이폰 사용자입니다. 아이폰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은 아이폰 5S 입니다. 사용한지는 꽤 되었지만, 블로그를 이제 시작해서..

간단한 이야기만 해보고자 해요.

일단 저는 5S로 아이폰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이패드를 갖고 있었어서, 아이폰을 매우 갖고싶었어요, 이유는 애플제품을 한번이라도 써보신 분은 알고 계실겁니다, 애플의 생태계에 빠졌구나!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애플의 제품끼리는 데이터가 서로 잘 동기화되게끔 만들어졌어요. 쉽게 말하면, 내가 아이패드에서 몸무게 기록 앱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아이폰에도 똑같은 앱을 깔면 데이터가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아무데나 입력해도 문제없어요. (물론 앱이 지원한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애플 제품은 하나를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가지고 싶어지고.. 빠져들게 됩니다. ㅠㅠ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본론으로 돌아오면. 저는 원래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패드를 갖고 있었어요. 사용하면서 동기화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죠. 그래서 아이폰을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이폰은 많이 불편합니다.

제가 아이폰에게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독자적인 OS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한 가닥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편의성면에서는 아이폰은 많이 불편해요..

핸드폰만으로 어떤 파일 하나 다운받아서 그 파일을 열어 보는 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그 과정 하나를 하기 위해 관련된 정보를 검색해보고 그 방법을 배워야하죠.

또 하나..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

바로 음악 및 사진 옮기기..

이것을 컴퓨터에 옮기기 위해서, 또는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아이폰에 넣기 위해서..

우리는 또 관련정보를 검색해서 그 과정을 배워야 합니다.

결국 저는 탈옥을 하게 되었어요,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넘어와서 그런지

답답하고 불편한 점이 많았거든요. 쉬운 과정조차 어렵게 만들어버리는 애플의 폐쇄성.

물론 그덕에 보안은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라이트 유저에게는 불편함만 많고, 간단히 옛날 사진조차 옮기지 못합니다.(음악이나 동영상도..ㅜ)

또 하나, 제가 맥을 갖고 있지 않고 비록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갖고 있지만.

저는 노트북도 들고다닙니다. 왜냐하면.. 둘만으로는 외부에서 문서작업이 안돼요.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로 영화도 잘 안보고 게임도 안합니다. 처음엔 pdf 필기용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간단한 문서편집이 가능하다고 모두들 말씀하십니다만..

저는 ppt나 한글, 워드, 엑셀 문서를 주로 다루는데요,

엑셀에서 함수나 차트도형. 한글에서의 형식.

아이패드에서 완전히 호환 안됩니다.

물론 유명한 유료 앱들이나 한컴의 한글 유료 앱 많이 써봤어요.

그러나 윈도우에서 작동하는 것과 똑같지 않다는건 당연하겠지만, 항상 불편할 정도였어요.

컴퓨터에서 작업했던 걸 아이패드에서 수정한 뒤 다시 컴퓨터로 가져오면 스타일이나 형식이 이상하게 바뀌어져 있을 떄도 많았고요.

결론은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신할 순 없었습니다.

노트북이 윈도우꺼던 맥북이던간에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애플의 디자인은 물론 칭찬할 만 해요. 고급스러워 보이고 몇 년을 써도 촌스러워보이지도 않고. 인정하지만

애플의 iOS 는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아직 학생인 저는 맥북을 살 여유도 없고, 맥북이 비슷한 사양의 윈도우 노트북보다는 항상 가격대가 비싸더라구요. 중고값도 잘 안떨어지는 것 같고..

그리고 여전히 윈도우가 대세인건 맞는 말인 것 같네요. 물론 요즘 맥용 프로그램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맥북에서 편법으로 윈도우를 작동시킬 수도 있구요.

그러나... 굳이 iOS를 써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애플 제품을 1~2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요.

애플의 제품들 중 3개 이상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환경이 될거에요. 왜냐하면 동기화가 아주 잘 되거든요, 윈도우를 서브로 깔아 사용하는 등의 불편함보다는 편리함이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저처럼 애매하게 애플제품 1~2개 쓰면서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를 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애플제품을 선호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폰 산걸 후회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폰5S의 화면도 너무 작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4.7인치 정도의 화면을 선호합니다)

아이패드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소비용-매거진, 이북, 영상감상, 게임 등의 용도로 쓰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아이폰은 왠지 애플의 전략에 넘어간 것 같고,,ㅎㅎㅎ이미 산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어쩄든 이러저러한 이야기좀 주저리고 싶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인 경험담이나마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초대해드릴게요.

댓글에 비밀로, 이메일주소와 간단히 블로그 이용 목적(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선착순이며, 간단한 블로그 이용 계획도 써주시지 않으신 분은 죄송하지만 넘어갈게요..^.^

엊그제 8/31에 응시했던 토익 시험의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저와 같은 토익커들..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ㅠㅠ

결과는..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록 최종목표는 아니지만, 일단 1차 목표는 달성했어요!ㅎㅎ

이렇게 무언가를 달성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상승된다고 한답니다 여러분도 무언가를 성취해보세요!

저는 아직 최종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

이번달도 토익을 응시합니다. ㅠㅠ

과외교재로 보게 된 개념원리와 쎈 수1.

지금 수1 과정이 모두 끝나서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개념원리는요, 모든 유형이 다 들어가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부교재가 꼭 필요한 것 같구요,

정석이나 다른 교재 등이 버겁거나 어려운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게 시작하는 교재로 알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꼭 다른 교재와 병행해야만 할 것 같네요.)

제 학생은 중위권정도라(그러나 기초가 부실한 편), 또한 학생이 이미 개념원리 교재를 가지고있기도 했고.. 그래서 개념원리로 시작했습니다. 쎈 교재와 병행했구요

개념원리의 개념 부분은 교과서 수준이지만 쓸데없이 공식처럼 외우게 하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어요. 기본 개념으로 약간만 응용해도 풀 수 있는 내용을 공식처럼 외워서 풀게끔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부분은 보지도 말라고 넘기고 약간의 응용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혼자 공부하시는 분은, 개념원리의 개념을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교과서와 학교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쎈은, 학생이 C단계를 너무 버거워해서 처음 배우는 과정에 C단계를 아예 과제에서 뺐어요. (C단계를 숙제로 시키면 거의 다 못풀어오는 수준이라서..) 쎈 두번째 돌릴 때 C단계를 풀게 시키려구요. 쎈의 문제수준은 쉬운편은 아닙니다 절대로. 그러나 쉬운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어요. 문제는 어려운 문제를 포기하거나 대충 넘어가지 말고 완전히 자기것으로 소화시켜야 하는것이 필요하죠, 노력도 많이 해야하구요.

이상 대충 리뷰를 마칠게요~

옛날에 구매했었지만 주기적으로 쓰지 못한 제품.. ㅠㅠ

일단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세 종류이며,

모공수축(슈렉팩), 블렉해드 제거(검은색), 트러블완화(노랑색) 입니다.

제피부는 막피부라 웬만한건 다 잘받지만..

노랭이 (트러블완화)는 가끔 따가울떄가 있어요..ㅠㅠㅠ

딱히 트러블없을떄나, 또는 트러블이 없는 곳에서 따가울떄도 있었어요 (보이지 않고 안에만 있는 트러블인가;;?)

이제부터라도 주기적으로 써보고 리뷰로 다시 돌아오려고해요^^

며칠 전에 구매했습니당.

아직 눈에 주름있는건 아니지만 목주름은 이미 하나가 있다는...ㅠㅠㅠㅠ

이것도 좀 오랫동안 써본다음에야 효과를 알 수 있는거니!

산지 얼마 안 된 저는 나중에 리뷰로 돌아올게용~ ^.^

되도록이면 매일매일 눈가, 미간, 목에 바르려고 노력중입니다 ^^

최근에 유명하다는 삐아를 질럿습니당ㅋㅋㅋ

아라! 저는 원래 브라운~짙은브라운을 써서 이번에 구매한 아라 색은 재즈에요.

(사진과 실사리뷰는 담에 화장할때 가져올게용..ㅋㅋ)

제가 산건 오토아이라이너 재즈색입니다.

원래 펄없는 초코 브라우니를 사려했지만 ㅠ

티몬에서 싸게파는바람에..ㅎㅎ 그냥 비슷한 재즈샀어요!

다음에 기회가되면 초코를 사겠어요 ㅎㅎ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펜슬아이라이너 중에 오토밖에 없다는 점이에요.

제가 원래 아이라이너는 자주 휴대하고다니는데, 막가지고다녀서..

금방 부러진경험이..ㅎㅎ있거든요 ㅋㅋㅋㅋ그래서 웬만하면 오토피하지만ㅋㅋ

(오토라는건 색연필중에 아래쪽 돌리면 나오는 그런거에용ㅋㅋㅋㅋ안에 심이있구)

그래도 삐아라 한번 써보려고 샀어요.

사실은 아라가 주목적이아니었꼬 ㅋㅋㅋㅋㅋㅋ

피그먼트를 사기위해!산 부차적인거라는ㅋㅋㅋ

(피그먼트도 실사리뷰 담에 화장할떄............돌아오는걸로 ㅎㅎ)

저는 기본색을 좋아해서요 ㅋㅋㅋ 01번 순한맛?샀어용! (사람들이 흔히 바세린광이라고 한다네욯ㅎㅎ)

이것도 실사리뷰를 봐야겠죠? 담에 돌아올게요~

어찌하다 소셜에서 마녀공장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쓰고 있는 중..이에요

일단 나의 피부상태를 소개하자면, 코만 지성, 나머지는 건성과 중성 사이.

트러블은-청소년기, 앞머리가 있었던 때라 이마에 간간히 뾰루지가 났던 정도엿어요

그리고 (마녀공장을 쓰기 전까지의) 현재는 뾰루지가 한두개씩 났다 사라졌다, 이마에 났다 사라지면 또 코쪽에 생기고, 사라질때 즈음 턱쪽에 생기고..(클렌징을 꼼꼼히 안했다싶으면 꼭 다음날에 나는정도 ㅜㅜ)

이랬었는데, 마녀공장의 유명한 앰플을 쓴 이후에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 그러나, 내가 화장을 잘 안하고 썬크림만 발랐었던 효과도 무시할 순 없는듯..)

처음엔 나이아신으로 시작했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명현반응이, 나에게는 없었다 (원래 내 피부가 아무거나 잘 받아서(막말로 둔감하다해야하나ㅋㅋㅋ) 명현반응은 걱정하지 않았었다)

그이후로 신기하게  트러블은 잘 안났어요. 그러나 무언가 부족하단 느낌? (수분이 부족한듯)

그래서 최근 크림을 질렀습니다. 크림바르니 어느정도 나아진 듯 합니다만

(그러나 아까도말했듯이. 저의 피부는 둔해서! 실제로 건조할지라도 난 못느낀닼ㅋㅋㅋ)

어찌되었든 다른 스킨로션 대신에 이 앰플 두 종과 크림 하나로 대신한답니다

특별히 잘보일 날 없는 평범한 날엔 썬크림만 바르고 코쪽만 비비발라요 (코쪽은 모공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일날 있는날엔 풀로 비비에, 컨실러에..눈화장엨ㅋㅋㅋ

어떻게 끝내야하지..

이만 마칩니다 ㅋㅋ총총

너무 영화같지도 않고 너무 현실적이지도 않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 그리고 무엇보다

사실적이면서 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아름다움을 너무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누군가에게는 심심하게 보일 수 있는 영화이지만

잔잔하게 감동적이면서도 아름다워 볼만한 영화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거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 영화에서도 음악이 자주 등장한다.

그 음악이, 밖에서 쇼핑하다가 듣고, 길거리 지나가면서 들었다.

영화가 꽤 대중화된 듯 하고, 밖에서 들으니 참 반갑고..ㅎㅎ

여담이지만 여주 영국여자 너무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