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istoire de Anna

제가 한 방법은 독학이며 비용은 1급실기 책값 + 시험응시료 만 들었어요~

인강은 듣지 않았으며, 인터넷강의를 듣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야매) 방법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완전 컴맹은 아니며, 그렇다고 컴퓨터 언어를 아는 것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엑셀VBA 관련 수업을 수강하는 중에 같이 준비하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를 시작했지만, 그것과 관련 없이 아래 방법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험인 듯 싶습니다. 시중의 책들이 너무 잘 되어있고, 그대로 따라서 트레이닝만 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실 것 같아요. 물론 엑셀의 기능들을 좀 더 자세히 배우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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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기간은 정확하진 않으나(학기중에 했으므로) 1달 정도 걸림

굳이 나누자면 필기 3~4일 실기 3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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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에 있는 엑셀/엑세스내용은 실기를 먼저 준비해보고 읽으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필/실기를 같이 볼 생각으로 실기책으로 먼저 개념을 시작했습니다

3 (필기 보기 전) 실기준비

실기책 보면서 따라하기. 이때 필기요약본에서 해당하는 내용 찾아보면 핵심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같이보면 정리에 도움이 됨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엑셀 함수는 시나공책 같은 경우 함수만 따로 부록책이 있었어요.

그거보면서 함수들 비슷한거끼리 정리해가며 + 엑셀로 직접 사용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함수는 연습(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게 많이 도움됐어요 이과정은 꼭 필요한듯.

그리구 엑셀의 VBA 나 엑세스의 SQL ...! 컴공 관련 전공자나 컴퓨터 언어에 관심 없었으면 멘붕인 부분..

저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VBA는 거의 포기했고 쉬운거만 알아둠 (ex. 닫기버튼 클릭시 창 종료하는거-end)

만약에나! 혹시나! 엑셀함수 부분을 아무리 해도 자신이 없으면 이쪽이라도.. 파야할거예요ㅜㅜ

SQL도 쉬운거만 알아둠 (문법의 가장 기본구조만알아둠-ex. From ~ where~) sql은 조건문쓸때 가끔 등장하니 가장 기본구조라도 외워두면 유용합니다

이렇게 한 파트를 포기하는 대신 다른 건 거의 다 맞아야만 할 듯?! 합니다. 아마 책에서 봤던 것 같은데 차트파트는 부분점수가 없다고.. ㅜㅜ 약간의 실수라도 기계가 채점하는 거기 때문에(아마도) 전체점수가 다 날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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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책을 사진 않았구요

인터넷에 시나공 컴활1급 필기 요약 찾아보면 피뎁파일이 올라와있습니다요. 약 70페이지 정도고 이걸 인쇄해서 읽었습니다.

필기는 크게 컴퓨터일반/엑셀/엑세스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엑셀/엑세스는 앞 단계에서 실제로 연습해봤기 때문에 여기서는 슉 읽고 넘어가기만 해도 이해 잘 돼요.

그래서 저는 컴퓨터일반 쪽은 암기하려고 막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한 두 번 읽고 넘어갔고, 엑셀/엑세스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딴 것 같습니다. 어차피 70점만 넘기면 합격이라서요 :D

필기는 기출문제덕을 많이 봤어요. 필기기출문제도 검색하면 많이 뜨는데, 문제-보기들 외워두면 똑같은문제가 여럿 나옵니다ㅋㅋ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이죠.

저는 최근것부터 두세개밖에 못풀었지만 그것조차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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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 후) 실기 직전 준비

기출문제 돌렸습니다.

이때 시간이 좀 지나서, 까먹은 몇 개 기능들은 그 부분만 실기개념책 참고했습니다

엑셀이나 엑세스나 둘다 시간이 여유롭진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엑셀이 더 시간에 쫓겼어요ㅜㅜ 그러니까 어느기능을 하려면 뭘 클릭해야하는지 빨리빨리 숙달되도록 반복하면 시간절약에 도움됩니다.

저는 시나공 실기 CD에 들어있는 모의시험 프로그램으로 기출 돌렸습니다 45분 제한해주고 채점도 해줍니다(채점이 그닥 정확한 편은 아닌듯하지만) 틀렸을경우 왜틀렸는지 나오는데 이게 많이 도움됐어요!! 자꾸 아깝게 실수하는 부분을 고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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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를 신청할 수 있고요, 시험일 4~5?일 전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후기를 찾아봤는데, 컴퓨터마다 문제가 달라서 어려운 거 걸리면 불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ㅠㅜ 가뜩이나 시간도부족한데 난이도까지 더해지면ㅜㅜ(주로 함수나 조건부분)

제 경험으로는 엑셀은 비교적 쉽게 나왔고 엑세스는 비교적 약간 어렵게 나왔습니다.

참고로 서울 남대문에서 시험봤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MOS Expert는 땄었으나. MOS는 너무 쉽다고들 하시고.. 컴활1급 실기가 그렇게 어렵다네요.

어차피 필요한 시험 미리 준비하려고 1급을 준비하려합니다.

필기는 기출반복하고 실기는 인강을 들을지 책을 살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필기먼저 준비하고 올게요~

안녕하세요 토익 기본서 리뷰하러왔어요~

간단히 느낀점만 말씀드리려구요

일단 저는 LC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기본서를 샀어요.

(prep book은 LC만 써봤어요 RC는 안써봤습니다)

제 생각은요~ LC 초보가 토익을 배우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토익 시험 성우가 직접 녹음했다고 하네요. (책 전면에 크게 광고되어있으니.. 사실이겠죠?ㅎㅎ)

그다음,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은 mp3 파일조차도 유료로 사라더군요..)

그리고 토익LC에선 다양한 표현들을 소리로 많이 들어보는게 좋은데, 그 소리를 들으며 귀에 익힐 수 있어요. (웬만한건 mp3로 다 녹음되어있습니다)

빈출표현이라며 특성별로 정리가 되어있는데, 저는 이게 좋은 것 같네요.

이동하면서 이어폰 꽃고 듣기 좋아요. (책이 무거운건 단점..)

나중에 알았지만, 이 책을 이북으로도 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북이 더 편한데ㅠㅠ괜히 책으로 산 듯ㅠㅠ(어쩔수없잖아@@)

리뷰가 비루하지만ㅎㅎ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원하는 점수 빨리 따자구요!

과외교재로 보게 된 개념원리와 쎈 수1.

지금 수1 과정이 모두 끝나서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개념원리는요, 모든 유형이 다 들어가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부교재가 꼭 필요한 것 같구요,

정석이나 다른 교재 등이 버겁거나 어려운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게 시작하는 교재로 알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꼭 다른 교재와 병행해야만 할 것 같네요.)

제 학생은 중위권정도라(그러나 기초가 부실한 편), 또한 학생이 이미 개념원리 교재를 가지고있기도 했고.. 그래서 개념원리로 시작했습니다. 쎈 교재와 병행했구요

개념원리의 개념 부분은 교과서 수준이지만 쓸데없이 공식처럼 외우게 하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어요. 기본 개념으로 약간만 응용해도 풀 수 있는 내용을 공식처럼 외워서 풀게끔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부분은 보지도 말라고 넘기고 약간의 응용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혼자 공부하시는 분은, 개념원리의 개념을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교과서와 학교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쎈은, 학생이 C단계를 너무 버거워해서 처음 배우는 과정에 C단계를 아예 과제에서 뺐어요. (C단계를 숙제로 시키면 거의 다 못풀어오는 수준이라서..) 쎈 두번째 돌릴 때 C단계를 풀게 시키려구요. 쎈의 문제수준은 쉬운편은 아닙니다 절대로. 그러나 쉬운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어요. 문제는 어려운 문제를 포기하거나 대충 넘어가지 말고 완전히 자기것으로 소화시켜야 하는것이 필요하죠, 노력도 많이 해야하구요.

이상 대충 리뷰를 마칠게요~